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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金烏)^^ 오늘의 풍란은 금오(金烏)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색 까마귀인 금오로, 일본에서는 검은 표범인 흑표로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묵이 진하게 들어오다, 어른이 되면 묵이 조금 묽어진다고 합니다. 두엽에 묵이 특징인 금오^^ 꽃이 피면 사진 다시 올릴께요~ 2023. 12. 19.
하보^^ 오늘 소개할 풍란은 하보입니다. 녹채보는 황호인데 비해 하보는 맹황호입니다. 하보는 녹채보에 비해 무늬 유전성이 뛰어나며, 하보가 희미한 중반으로 가게되면 추채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토우풍란- 저의 하보는 삼광중반에 가까운 상예품으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되는 품종입니다^^ 2023. 12. 18.
색화-홍진주 새로운 두엽색화를 소개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길어 봐야 2~3주^^ 일년을 꽃 한번 보기위해 그렇게 또 기다립니다^^ 얼마나 이쁘고 귀할지요? 두엽에 색화를 피우는 품종을 육종 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힘든일이라고 합니다. 꽃을 보기 위한 시간또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야 접할 수 있다네요. 더디게 자라는 너의 시간만큼 나 또한 인내하리~~ 어제 입양한 홍진주(홍현+흑진주) 입니다^^ 2023. 12. 16.
건국호 시리즈 중 1010 오늘의 풍란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건국호 시리즈 중 1010 입니다^^ 혈통있는 아이라 그런지 무늬 색감이 아주 우수 합니다~ 올해 10월 꽃 피웠을때의 모습니다^^ 참 이쁘지요? ㅎㅎ 건국호(建國縞) 약간 입엽으로 [건국]에 줄무늬(縞)가 선명하게 나타난 것을 말한다. 1998년도 명감 편성회의에서 [현재 건국전으로 유통되는 품종은, 건국전의 무지에 묵(墨)이 조금 들어간 것이 거의 대부분으로,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과 가격 면에서도 수십 배 차가 나므로, 좋은 타입(建國殿縞)과 구별하여 취미가 에게 알기 쉽게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와 협의 결과 [건국전, 현재 건국] 무지와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호, 현재 건국호]를 분리하였다. 또한, 황색의 중반(中斑)縞가 들어간 상예 품(上藝品)은 [건국..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