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풍란 - 매성^^
매성(梅星) [천홍매(天紅梅)]와 [뇌산(雷山)]의 실생 선별 품으로, 두엽의 적화(赤花) 품종이다. 꽃은 매변화(梅弁花)에 하늘 피기로, 화변(花弁)을 붉게 물들며, 꽃줄기는 검붉고, 거(距)와 자방(子房:씨방)도 매우 짙은 적색이다. 꽃이 피면 보통 크기의 꽃이지만, 소형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강하며, 굉장한 압박감이 있는 품종이다. 잎 살이 두꺼운 두엽으로, 바탕의 감(紺)은 다소 엷은 편이며, [천홍매]처럼 안토시안이 묻어나고, 그루에 비해 뿌리가 굵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 [출처] 매성(梅星)|작성자 다인 Maesung (梅星) It is a real selection of [Cheonhongmae (天紅梅)] and [Noesan (雷山)], and is a two-lob..
2023. 12. 5.
오늘의 풍란- 옥향^^
옥향(玉響) 이 품종은 1993년경에 韓國에서 [옥금강]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처음 일본으로 건너갈 당시에는 잎 길이가 1㎝ 정도에, 잎 매수 5장으로,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지금은 최상의 무늬로, 선천성(先天性)에 백황색(白黃色)의 반호계(斑縞系:일반적인 縞(금두 등)에 산반성호(부악 등)가 더해진 것으로, 계속성과 안정성이 좋다)로, 무늬의 선명함도 뛰어난 개체로 완성되었다. 실생으로 두엽의 호(縞)도 다수 작출되었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귀하고, 또 이처럼 두엽의 호 중에, 줄무늬에서도 섬세한 산반호라고 하는 걸작품으로, 우수 품종이라 하겠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This variety emerg..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