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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투, 중반(中透, 中斑)6

환희천^^ 오늘의 풍란은 환희천 입니다^^ 아마미 풍란의 무지 엽 실생에서 1촉만 나온 돌연변이다. 중단엽에, 천엽이 설백으로 나온다. 뿌리는 올 진성루비근이다. 그리고 잎 가장 자리로 감복륜이 깊게 들어간다. 본비에 대적할 만한 대형의 아마미 풍란이다. 니축이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2024. 2. 5.
천명^^ 오늘의 풍란은 천명입니다. 천명은 묵류의 실생에서 나온 품종으로 제가 아주 애정하는 청축청근의 대표주자입니다^^ 삼광중반이라 중투나 심복륜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겨울인데도 자촉을 내어주고 있네요. 그 아름다움에 또 한번 반하고 마네요~ 2023. 12. 23.
하보^^ 오늘 소개할 풍란은 하보입니다. 녹채보는 황호인데 비해 하보는 맹황호입니다. 하보는 녹채보에 비해 무늬 유전성이 뛰어나며, 하보가 희미한 중반으로 가게되면 추채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토우풍란- 저의 하보는 삼광중반에 가까운 상예품으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되는 품종입니다^^ 2023. 12. 18.
오십령천^^ 오늘 소개할 난은 오십령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한 줄기 호를 바라보며, 또다른 기대를 갖게 하네요~~ 결국은 기다림, 시간이 답인듯 합니다^^ 2023.10월의 모습^^ 오십령천(五十鈴川) 옛 문헌에는 [비(羆)에, 아름다운 황색의 요반(腰斑)이나, 잎에 호반(虎斑)이 나온 것을 五十鈴川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난실과 재배 상태에서 나타나는 藝라고 생각된다. 굳이 五十鈴川이라고 부를 것까지는 없다. 그리고 '비'의 무늬가 선명한 개체를 부가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伊勢神宮 옆을 흐르는 신선 유현한 강, 五十鈴川의 강 이름을 활용했다고 쓰여 있다] 본 품종의 기본 藝는 '비'와 같으며, 産地의 이름을 따서 '오십령천'이라 명명되었다 한다. 특징으로는 잎이 두껍고 강하며, 출아(出芽)는..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