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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령천^^ 오늘 소개할 난은 오십령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한 줄기 호를 바라보며, 또다른 기대를 갖게 하네요~~ 결국은 기다림, 시간이 답인듯 합니다^^ 2023.10월의 모습^^ 오십령천(五十鈴川) 옛 문헌에는 [비(羆)에, 아름다운 황색의 요반(腰斑)이나, 잎에 호반(虎斑)이 나온 것을 五十鈴川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난실과 재배 상태에서 나타나는 藝라고 생각된다. 굳이 五十鈴川이라고 부를 것까지는 없다. 그리고 '비'의 무늬가 선명한 개체를 부가가치를 높일 목적으로, 伊勢神宮 옆을 흐르는 신선 유현한 강, 五十鈴川의 강 이름을 활용했다고 쓰여 있다] 본 품종의 기본 藝는 '비'와 같으며, 産地의 이름을 따서 '오십령천'이라 명명되었다 한다. 특징으로는 잎이 두껍고 강하며, 출아(出芽)는.. 2023. 12. 13.
청해서반 2022년 8월 쯔음에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보자 마자 작지만, 단단하고, 앙증맞은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잘 자라주고 있네요^^ 그사이 꽤 잘자라 주었네요^^ 자촉도 2개나 물구요~~ 잘 자라주렴~~ 2023. 12. 12.
월파 요즘 핫 하다는 월파입니다^^ 동해 대파청해 실생의 서출예입니다^^ 만곡엽에 설백의 삼광중반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신위지광으로의 기대감이 더욱더 월파의 가치를 올려주네요^^ This is Wolpa, which is hot these days^^ The anticipation of Shinwijigwang increases the value of Wolpa even more ^^ 2023. 12. 11.
은설령 토우풍란서 2022년 12월에 구입^^ 은설령(銀雪嶺) 2006년 경기도의 한 난 농원에서 선별한, 단엽(矮鷄:短葉)성, 백호(白縞)계의 '서출 예(西出芸)' 복륜 개체다. 무늬는 선천성(先天性)으로, 설백(雪白)의 호와 이접(耳摺)의 절입성(切込性) 복륜이 함께하는 복예품(複藝品)으로, 매우 아름다운 품종이다. 잎은 중 단엽이며, 폭이 넓고 끝이 둥근 감각, 특히 잎 겹침이 조밀하며 잎 유지가 매우 좋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느낌에, 콤팩트한 모습이 무척 귀여운 모습이다. 이름은 늦은 봄 깊은 산봉우리 봉우리에 하얀 잔설들이 희끗희끗 남아 있는 듯한 영상에서 '남기중' 씨가 명명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출처] 은설령(銀雪嶺) |작성자 다인 202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