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

두엽 모단예의 대명사 "구옥" 오늘의 풍란은 구옥입니다^^ 일반 옥금강 보다 작은 사이즈에 치엽이 감호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천엽은 환경을 잘 맞춰 주면 서반으로 올라오고, 뿌리는 루비근 이라고 합니다^^ 사진이 생각 보다 잘 나오지 않았네요^^ 어느새 단란한 가족을 이뤘네요~ 내년 봄엔 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작지만 강한 두엽의 힘을 보여 주자!! 2023. 12. 20.
금오(金烏)^^ 오늘의 풍란은 금오(金烏)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색 까마귀인 금오로, 일본에서는 검은 표범인 흑표로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묵이 진하게 들어오다, 어른이 되면 묵이 조금 묽어진다고 합니다. 두엽에 묵이 특징인 금오^^ 꽃이 피면 사진 다시 올릴께요~ 2023. 12. 19.
하보^^ 오늘 소개할 풍란은 하보입니다. 녹채보는 황호인데 비해 하보는 맹황호입니다. 하보는 녹채보에 비해 무늬 유전성이 뛰어나며, 하보가 희미한 중반으로 가게되면 추채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토우풍란- 저의 하보는 삼광중반에 가까운 상예품으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되는 품종입니다^^ 2023. 12. 18.
색화-홍진주 새로운 두엽색화를 소개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길어 봐야 2~3주^^ 일년을 꽃 한번 보기위해 그렇게 또 기다립니다^^ 얼마나 이쁘고 귀할지요? 두엽에 색화를 피우는 품종을 육종 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힘든일이라고 합니다. 꽃을 보기 위한 시간또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야 접할 수 있다네요. 더디게 자라는 너의 시간만큼 나 또한 인내하리~~ 어제 입양한 홍진주(홍현+흑진주) 입니다^^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