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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륜(覆輪)

인왕전^^

by faithrang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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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의 변화된 모습^^

귀하디 귀한 인왕전을 처음에 입양하고 얼마나 기뻤던지요..

History 없는 난이야 없겠지만, 이 아이는 더 품어 주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인왕전

 

인왕전(仁王殿)

일본 '天王植木'에서(1998년경) 잎끝이 뾰족하고 묵(墨)이 든, 무지 잎(靑葉)의 九州産 보통 풍란을 재배하던 중, 지금의 특징적인 모습에 맹황복륜(萌黃覆輪)으로 변화한 것이다. 언뜻 보기는 진짜 소엽 풍란일까 생각할 정도로, 풍부한 엽성(葉性)의 입엽 자태에, '홍선'처럼 검붉은 복륜으로, 특이한 모습이다. 예는 연둣빛 복륜(萌黃覆輪)의 반예(斑芸), 그 무늬 위로 겹치듯이 안토시안의 붉은색을 덧칠한, 검엽(劒葉)의 엽예(葉芸)로 독특한 일품이다. 이 품종은 子(신아) 붙이기가 극단적으로 나빠서 대주로 만들기도 보기도 어렵다. 잎 폭이 매우 넓고 두꺼우며 끝이 둥근, 입엽성의 검엽(劍葉)이 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으로 돋보인다. 니축에 뿌리는 적근(赤根)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출처] 인왕전(仁王殿)|작성자 다인

 

Inwangjeon (仁王殿)

In Japan (around 1998), while cultivating ordinary orchids from Nine Provinces with sharp, inky leaves and plain leaves, the characteristic shape of the tree called Maenghwangbokryun (萌黃覆輪) was discovered in Japan (around 1998). It changed to At first glance, it has an unusual appearance, with abundant foliage and dark red abdominal rings like 'Hongseon', so much so that one might think it is a real leaflet orchid. Examples include the light green double ring pattern and the red anthocyanin paint overlapping the pattern, which is a unique gem. This breed has extremely poor budding, making it difficult to make or grow as a main stock. The leaves are very wide and thick and have rounded tips, making the leaves stand out very impressively. The roots on the knee axis are red roots, and the attachment is moon-shaped.
[Source] Inwangjeon | Author 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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