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우풍란8 천녹보^^-가배풍란 천지천과 녹보의 교배종으로, 니축에 루비근에 가까운 뿌리입니다^^ 2024. 9. 10. 욱일^^ 2022년 2월에 욱일을 입양했다. 처음 구입시 복륜중에서도 특징이 뚜렷했었다. 녹이 들어찬 천엽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백으로 바뀌면서 색의 조화가 멋졌다. 그리고 천엽의 끝이 영충검(잎끝이 스즈무시의 뾰족한 산란관 처럼 생김)의 예를 보인다. 영충검 예야 말로 욱일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한동안 두엽만 열심히 살피다 지나치기를 몇 달... 저번주 난실 갔을때 갑자기 눈에 들어온 욱일^^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다. 잘 자라주고 있음에 감사한 오늘~~ 2024. 1. 22. 하보^^ 오늘 소개할 풍란은 하보입니다. 녹채보는 황호인데 비해 하보는 맹황호입니다. 하보는 녹채보에 비해 무늬 유전성이 뛰어나며, 하보가 희미한 중반으로 가게되면 추채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토우풍란- 저의 하보는 삼광중반에 가까운 상예품으로 어디로 갈지 기대가 되는 품종입니다^^ 2023. 12. 18. 건국호 시리즈 중 1010 오늘의 풍란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건국호 시리즈 중 1010 입니다^^ 혈통있는 아이라 그런지 무늬 색감이 아주 우수 합니다~ 올해 10월 꽃 피웠을때의 모습니다^^ 참 이쁘지요? ㅎㅎ 건국호(建國縞) 약간 입엽으로 [건국]에 줄무늬(縞)가 선명하게 나타난 것을 말한다. 1998년도 명감 편성회의에서 [현재 건국전으로 유통되는 품종은, 건국전의 무지에 묵(墨)이 조금 들어간 것이 거의 대부분으로,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과 가격 면에서도 수십 배 차가 나므로, 좋은 타입(建國殿縞)과 구별하여 취미가 에게 알기 쉽게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와 협의 결과 [건국전, 현재 건국] 무지와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호, 현재 건국호]를 분리하였다. 또한, 황색의 중반(中斑)縞가 들어간 상예 품(上藝品)은 [건국.. 2023. 12.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