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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縞)26

몽환^^ 몽환백호로의 확실한 변화를 기대하며, 가능성 있는 몽환을 2022년 8월에 입양하다. 소형의 두엽이며, 축 부위가 매우 굵어서인지 볼륨감이 있다. 감성이 약간 옅은 잎은 두텁고 끝이 밑으로 휜다. 잎 끝 부분은 둥글지 않고 다소 뾰족한 편이다. 니축이며 뿌리 끝은 청근에 가까운 엷은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2024. 2. 15.
대장금^^ 아마미계 실생에서 나온 두엽이다. 무늬는 선천성 산반호이며, 화려하다. 호의 변화가 빨라 또 다른 진화의 가능성이 있는 품종이다. 대장금에서 복륜으로 진화한 개체를 대장관이라 한다. 축은 니축에 니근이며, 붙음매는 일자형과 파형이다. 2021년 12월의 모습이다. 2024. 2. 13.
부동환^^ 부동환(不動丸) 정지송의 실생 선별 품인 학보에 縞가 들어간 것이다. 예는 후천성(後天性)이므로 천엽은 무지(靑)로 나오지만, 곧 백황색(白黃色)의 호(縞)가 아름답게 들어간다. 성목(成木)이되면 모종(母種)처럼 [금기린(錦麒麟)]의 크기보다 배로 되어 볼륨감 있는 난으로 완성된다. 자연에서는 수백 년 아니 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자연 변이지만, 실생에서는 확률적으로 단시간에 일어나는 변이로, 두엽계에서도 많은 무늬 종을 탄생시켜 부귀란의 세계를 더욱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잎은 기부에서 수평으로 나오는 두엽으로, 니축에 니근이며, 붙음매는 파형에 가까운 일자형이다. 2024. 1. 29.
건국호 109 한동안 건국시리즈에 환호 할때가 있었다. 건국이도 다 같은 건국이 아니라 혈통있는 건국을 찾기위해 노력했다. 건국전으로 갈 수 있는 건국호 시리즈중 오늘은 109!! 뿌리에 루비근이 많이 섞여 있고, 무늬 또한 가운데로 잘 들어가 주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언젠가는 나오겠지~~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