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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縞)25

대장금^^ 아마미계 실생에서 나온 두엽이다. 무늬는 선천성 산반호이며, 화려하다. 호의 변화가 빨라 또 다른 진화의 가능성이 있는 품종이다. 대장금에서 복륜으로 진화한 개체를 대장관이라 한다. 축은 니축에 니근이며, 붙음매는 일자형과 파형이다. 2021년 12월의 모습이다. 2024. 2. 13.
부동환^^ 부동환(不動丸) 정지송의 실생 선별 품인 학보에 縞가 들어간 것이다. 예는 후천성(後天性)이므로 천엽은 무지(靑)로 나오지만, 곧 백황색(白黃色)의 호(縞)가 아름답게 들어간다. 성목(成木)이되면 모종(母種)처럼 [금기린(錦麒麟)]의 크기보다 배로 되어 볼륨감 있는 난으로 완성된다. 자연에서는 수백 년 아니 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자연 변이지만, 실생에서는 확률적으로 단시간에 일어나는 변이로, 두엽계에서도 많은 무늬 종을 탄생시켜 부귀란의 세계를 더욱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잎은 기부에서 수평으로 나오는 두엽으로, 니축에 니근이며, 붙음매는 파형에 가까운 일자형이다. 2024. 1. 29.
건국호 109 한동안 건국시리즈에 환호 할때가 있었다. 건국이도 다 같은 건국이 아니라 혈통있는 건국을 찾기위해 노력했다. 건국전으로 갈 수 있는 건국호 시리즈중 오늘은 109!! 뿌리에 루비근이 많이 섞여 있고, 무늬 또한 가운데로 잘 들어가 주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언젠가는 나오겠지~~ 2024. 1. 24.
대강환호(大江丸縞) 2022년 6월부터 함께한 대강환호 이다. 지금 현재의 모습이다. 다른 풍란에 비해 더딤이 조금 느린듯 하다.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가고 있는듯 하니 맘 편히 즐기자~ 중형의 부류에 속하며, 잎의 폭이 넓고 두터우며 잎 끝도 둥글어 볼륨감이 있다. 오와리국(尾張國) 현재의 아이치현(愛知縣) 산으로, 1880년에 명명되었다. 잎은 중앙부가 넓은 목엽형(木葉型) 이며, 천엽이 맹황색(萌黃色)의 호(縞)로 나와, 서서히 극황색(極黃色)으로 밝아진다. 본 종이 중반(中斑)으로 변하면“제(帝)”, 복륜으로 변하면“대동환(大洞丸)”이 된다. 니축, 니근으로 포기에 비해 뿌리가 가는 것이 특징이다.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월형이다. I got this plant in June 2022. This is what it..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