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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縞)

대강환호(大江丸縞)

by faithrang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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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부터 함께한 대강환호 이다.

지금 현재의 모습이다.

다른 풍란에 비해 더딤이 조금 느린듯 하다.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가고 있는듯 하니 맘 편히 즐기자~

 

중형의 부류에 속하며, 잎의 폭이 넓고 두터우며 잎 끝도 둥글어 볼륨감이 있다.

 오와리국(尾張國) 현재의 아이치현(愛知縣) 산으로, 1880년에 명명되었다.

잎은 중앙부가 넓은 목엽형(木葉型) 이며,  천엽이 맹황색(萌黃色)의 호(縞)로 나와, 서서히 극황색(極黃色)으로 밝아진다. 본 종이 중반(中斑)으로 변하면“제(帝)”, 복륜으로 변하면“대동환(大洞丸)”이 된다.

니축, 니근으로 포기에 비해 뿌리가 가는 것이 특징이다.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월형이다.

 

 

 

I got this plant in June 2022.

This is what it looks like right now.

It seems to be a little slower than other wind orchids.

Even if you go slowly, it seems like you're going the right way, so enjoy it in peace~



It belongs to the medium-sized category. The leaves are wide and thick, and the tips of the leaves are rounded, giving them a sense of volume.

 It is a mountain in current Aichi Prefecture, Owari Province, and was named in 1880.

The leaves are wood-shaped with a wide center, and the upper leaves come out in pale yellow arcs, gradually brightening to extremely yellow. When this bell changes to Jung-moon (中斑), it becomes “Jae (帝)”, and when it changes to Bokyun, it becomes “Daedonghwan (大洞丸)”.

Nichuk and Nigeun are characterized by having thinner roots compared to Pogi.

Attachment is a moon shape that is close to a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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