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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縞)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by faithrang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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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일본서 건너온 옥금강 백호!!

귀한 풍란을 가슴에 품고서 얼마나 환호 했던지..

근데 갈수록 금강보로 가는듯 하다고 대가께서 말씀하시네요.

옥금강 백호든 금강보든 난 둘다 좋아~~

물건너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무탈하게 잘 자라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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