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풍란- 옥향^^
옥향(玉響) 이 품종은 1993년경에 韓國에서 [옥금강]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처음 일본으로 건너갈 당시에는 잎 길이가 1㎝ 정도에, 잎 매수 5장으로,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지금은 최상의 무늬로, 선천성(先天性)에 백황색(白黃色)의 반호계(斑縞系:일반적인 縞(금두 등)에 산반성호(부악 등)가 더해진 것으로, 계속성과 안정성이 좋다)로, 무늬의 선명함도 뛰어난 개체로 완성되었다. 실생으로 두엽의 호(縞)도 다수 작출되었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귀하고, 또 이처럼 두엽의 호 중에, 줄무늬에서도 섬세한 산반호라고 하는 걸작품으로, 우수 품종이라 하겠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This variety emerg..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