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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금강2

오늘의 풍란- 옥향^^ 옥향(玉響) 이 품종은 1993년경에 韓國에서 [옥금강]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처음 일본으로 건너갈 당시에는 잎 길이가 1㎝ 정도에, 잎 매수 5장으로,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지금은 최상의 무늬로, 선천성(先天性)에 백황색(白黃色)의 반호계(斑縞系:일반적인 縞(금두 등)에 산반성호(부악 등)가 더해진 것으로, 계속성과 안정성이 좋다)로, 무늬의 선명함도 뛰어난 개체로 완성되었다. 실생으로 두엽의 호(縞)도 다수 작출되었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귀하고, 또 이처럼 두엽의 호 중에, 줄무늬에서도 섬세한 산반호라고 하는 걸작품으로, 우수 품종이라 하겠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의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 This variety emerg.. 2023. 11. 30.
백두보의 변화^^ 2021년 10월 처음 백두보를 입양했을때 모습과 2023년11월 현재의 변화된 모습^^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구나^^ 백두보(白頭寶) 실생 [옥금강]에서 싹(芽) 변화한 백호(白縞) 품종이다. 2009년경 전문 난원에서, 한두 잎에 흐릿한 줄무늬가 들어간 무명의 어린 개체를 소장자가 입수하여 재배 중에 산반성(散斑性)의 설백호(雪白縞)로 발전한 것이다. 처음에는 몇 잎에 한둘의 줄무늬(호)가 어렴풋했으나, 시간에 기대면서 지금의 선명한 산반성 縞로 발전 고정된 것이다. 예는 선천성으로, 순백(純白)의 산반성 縞를 흘리는, 순결하고 고결한 절품으로, 무늬의 연속성은 매우 뛰어난 고급품이다. 일반적으로 흰 무늬가 강광에 약하듯이, 본 종도 흰 무늬 부분이 다소 얇아져, 강한 햇볕에 민감하다. 이름은 소..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