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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를 하시는 난우님들 틈에서 어찌나 몸이 쑤시던지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날...
난실 구경이나 해야지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하~~ 내눈에 들어온 이 아이~
옥금강 루비근인데....
내 눈에 살짝 비쳐 보이는 호?
갑자기 갖고 싶어졌다 ㅎㅎ
토우 사장님께 꼭 갖고 싶다며, 한 촉을 입양했다~
꼼짝하기 싫은 하루 였는데, 갑자기 모든 에너지가 샘 솟는 순간^^
그래서 참 즐겁다~
난과 함께 하는 이 시간들이~~
토우 사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귀하게 키우셔서 이제야 빛을 발하는 순간인데
제가 그만 먼저 보고 말았네요~~ ㅎㅎ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되는 아이입니다~